따뜻한 물은 지방분해하는 약 효과를 높여주어 단단한 근육에 붙어있는 단단한 지방을 떼내어 밖으로 잘 빠지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자는 동안에도 에너지 소모와 대사기능이 지속되기 때문에 숙면이나 충분한 수면일 경우 자는동안에도 체지방을 분해할 수 있게 됩니다.
약과 물로 지방은 부드럽고 물렁물렁해집니다. 이 때 족욕, 반신욕 등 땀구멍을 많이 열어주면 지방대사물과 노폐물, 독소등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대사기능이 떨어지는 오후부터는 금식해야 지방감소와 체중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저녁금식을 하면서 물,탕약, 환을 드시면 배고픔도 힘들지않게 참을 수 있고 치료기간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물
뜨거운 물을 하루 2리터이상 드시기 바랍니다. 세포막검사에서 기능이 떨어진 분들은 약 3리터이상 드셔야합니다. 왜냐면 세포막기능이 떨어지면 세포막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해서 수분흡수가 잘 안되기 때문입니다.
물을 안드시면 두통, 어지럼증, 불면증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차는 옥수수차+옥수수수염차 100%만 가능합니다.
물은 뜨거울 수록 효과적이며 보통 섭씨 65~85도가 가장 좋습니다
잠
잘 쉬고, 잠을 많이 잘수록 지방감량이 잘 됩니다.
평균 7~8시간, 주말이나 쉬는 날은 10시간 주무시면 좋습니다.
잠이 오지 않으면 탕약시간을 더 앞으로 당기고, 저녁비제환 용량도 줄이시기 바랍니다.
만약 잠을 많이 못주무시거나 불편하면 한의원으로 연락바랍니다.
땀
반신욕, 족욕, 사우나, 찜질방에서 땀을 내시기 바랍니다.
저녁이나 자기전에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횟수는 최소 주2~3회, 20~30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지러울 수 있으니 30분 넘지않게 해주시고, 물 1리터 마시면서 하셔야 어지럽지 않습니다.
평소에 손발이 차고 땀이 잘 안나시는 분들은 한의원내의 열치료기를 이용하면 땀이 잘 나게 됩니다.
저녁금식(간헐단식)
대사기능이 떨어지는 오후~밤에 음식을 드시면 지방축적이 심합니다.
저녁금식은 탕약을 드시는 동안만 하시면 됩니다.
저녁금식이 힘드신 분들은 비제환을 추가로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처음에는 18시간 금식(6시간 식사)하시다가 정체기에는 24시간 금식도 필요합니다.
(이틀간 점심저녁 2끼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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