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20년을 달려왔습니다. 몸에 대한 연구를 하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아름답고 예뻐지고 싶은데 혼자 힘으로는 잘못된 습관을 바꾸지 못하는 것을 보고 안타까워서 어떻게 하면 잘못된 자기 몸과 습관을 슬기롭게 관리하는 노하우를 본인 스스로 터득할 수 있을까 고민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냥 약 한 번 지어주고 침 한번 놔드리고 보내는 것이 아닌, 진정으로 자신의 몸을 파악하고 건강해지는 방법을 깨닫고 습관의 변화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노하우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갈수록 생활과 인간관계가 복잡하고 진리를 알 수 없게 만드는 많은 정보들의 위해와 건강을 잃어가고 정신건강까지 위협당하는 시대를 앞에 두고 현명하게 자신의 몸을 관리하고 예측하여 건강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뚝심으로 한길을 걸어가는 참된 한의사가 되기를 다짐합니다.